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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는

윷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즐기며,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馬]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나무로 윷을 만들어 여러 사람이 을 갈라 즐기는 놀이이다.

네 개의 단면이 반달 모양인 가락을 던져서 말을 움직여 노는 한국의 민속놀이이며,

한자어로는 '척사'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 한다

윷 가락은 각 참가자가 던지는 소품이다. 단면이 반달 모양인 네개의 가락(막대기) 또는 콩알 반쪽을 사용한다. 현대에 와서는 놀이 상품으로서의 윷은 나무막대기가 일반적이며 콩알을 파는 경우는 흔치 않다.

가락 또는 알의 둥근 면을 '등'(또는 뒤)이라 부르고, 평평한 면을 '배'(또는 앞)라고 부른다. 등이 나온 결과를 '엎어졌다'라고 하고, 배가 나온 결과를 '까졌다'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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